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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 위조 JS전선 전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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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 배예선 판사는 27일 원전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사기 등)로 황모(61) 전 JS전선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배 판사는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황 전 대표는 2008년 1월 원전 제어 케이블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뒤 해당 부품을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납품, 59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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