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핑크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이핑크는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 발매 기념으로 12일 서울 여의도 IFC몰을 시작으로 13일 신촌 현대백화점, 14일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1년 2월 만에 활동을 시작한 에이핑크도 팬들과의 만남에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인회는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그렇지만 12일 첫 사인회에서는 100명 안에 선정되지 못한 팬들이 에이핑크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행사장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