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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인력 25명 개성공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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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관련 후속 회담과 시설점검"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개성공단 관련 후속 회담과 시설점검을 위해 우리측 인원 25명이 9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9일 "개성공단 후속 회담을 앞두고 선발대 25명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북측 지역으로 출경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통일부 관계자 8명은 10일 회담이 열릴 장소인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전기와 조명 통신 시설을 점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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