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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민, 데얀의 대안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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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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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명단 제외에도 큰 소득 없어

FC서울은 부산과의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간판 공격수 데얀을 선발명단에서제외하는 강수를 뒀지만 큰 효과 없이 승점 3점을 얻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자료사진=FC서울)

 

‘디펜딩챔피언’ FC서울이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다. 간판 공격수 데얀의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좀처럼 찾을 길이 없다.

서울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기를 4승5무4패, 리그 9위로 마친 서울은 3주간의 휴식기 동안 상위권 진입을 위해 강릉으로 전지훈련까지 다녀왔다. 그러나 안방에서 일방적으로 우세했던 부산과의 맞대결서 힘겹게 승리를 챙긴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 승리로 서울은 2002년 9월25일 이후 11년째 이어온 부산전 홈 무패 기록을 16경기(13승3무)로 늘렸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의 기대와 달리 데얀이 빠진 공격진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올 시즌 서울이 8차례 K리그 클래식 홈 경기에서 1골을 넣는데 그친 것은 이 경기가 유일하다. 서울은 앞선 7경기에서 모두 멀티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3골은 2차례, 4골도 1차례나 있다.

전반기 1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한 데얀이 선발명단에서 빠진 서울은 좀처럼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부산이 전반 28분 이정기가 중앙선 부근부터 시작한 드리블 돌파로 골키퍼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뒤따른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다 공을 뺏겨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결국 최용수 감독은 후반 시작에 앞서 ‘공격 3인방’ 가운데 유일한 국내파였던 윤일록을 불러들이고 데얀을 투입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투입된 데얀을 최전방에 세운 서울은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고 선제골까지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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