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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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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 시찰"

노동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 제1비서는 "공장에서 기계제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면 노동계급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동시키고 자재보장대책을 바로 세우며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생산량을 늘이자면 협동품보장이 중요하다"며 "해당 단위들에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기계부분품들을 제때에 보장해 주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제1비서는 "자신이 처음 방문한 10여년 전에 비해 공장의 면모가 일신됐다"고 말했으며, 지난해 1월과 노동절인 5월1일에도 이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통신은 이 공장 위치는 소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김 제1비서가 평안북도 지역을 시찰 한 것으로 미뤄 평안북도에 지역으로 추정된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최휘 노동당 제1부부장, 박태성 당 부부장, 손철주 군 총정치국 부국장,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홍영칠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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