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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간부노조 지회장 "차별적 근로조건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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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립된 현대자동차 일반직지회의 현승건 지회장은 "회사내 불평등하고 차별적인 근로조건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 지회장은 간부노조의 출범에 맞춰 문을 연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묵인된 일반직 간부사원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와 차별적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며 "간부사원들에게만 적용되고 있는 불법퇴출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간부사원 취업규칙 폐지와 단체협약 동일적용, 정년 만 60세 적용 등 노조에서 정항 6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일반직지회는 지난 3월 28일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3백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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