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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현장 목격한 50대, 내연남 흉기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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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50대가 다툼 끝에 내연남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5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동래구 모 아파트 앞에서 A(51) 씨가 김모(51) 씨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사건 당시 자신의 아내 B(48) 씨가 장 씨와 함께 등산을 다녀오는 것을 목격하고 불륜을 의심해 심하게 다투던 중 김 씨가 휘두른 칼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인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A 씨의 내연남인 김 씨를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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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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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이수2025-04-07 12:06:13신고

    추천0비추천1

    성명서 내는건 자유이나~ 성명서에 대한 책임은 꼭 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명인증 좀 합시다. 어찌 증거마다 다 실명이 없누~~~ 아님 말고 인가?

  • GOOGLE가려진시간2025-04-05 21:14:50신고

    추천1비추천1

    성명서를 내는 8명이 과연 실명을 인증 하고 나올까요??
    여태 가세연이 내민 증인들은
    친이모—> 지인이모(친이모보다 더 가족같은..)
    사촌언니 —> 혈연관계 아님
    절친 —>단골 술집 사장
    이런데.. 성명서를 내더라도 그 진위가 의심이 됩니다.

  • NAVERAHR2025-04-05 16:21:20신고

    추천3비추천1

    김수현의 얘기도 들어줘야지 일방적으로 고인쪽 얘기만 믿는건 김수현을 마녀사냥 하는거 아닌가 억울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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