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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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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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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km를 달려 8명의 청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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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혈혈단신으로 지방에 내려가 새로운 내일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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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지방, 왜 그곳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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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에서 8인의 삶과 이를 관찰한 전문가 제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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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취재 : 최보금

제작 : CBS M&C IT사업, 플렛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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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도시문헌학자)

"지방소멸?
아무도 관심 없던데요?"

모종린(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꿀잼이 중요한 거예요. 락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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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진(강원 영월로 귀농)

서울 '먼지', 영월의 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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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영(전북 완주로 귀촌)

완주에서 '콩' 장인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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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우(경북 문경으로 귀촌)

'소멸 위기'만 노리는 문경 사냥꾼

닫기 (전남 강진으로 귀촌)

이정민강진 돌멩이마을 창조자

이자형술 마시러 왔는데 집이 생겼다

김승희구독자 5만 크리에이터의 강진 발굴기

김휘은'누룩 선생님' 찾아 강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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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원(경남 남해로 귀촌)

남해에서 카레의 가능성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