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 인수설에 "검토 없지만 관심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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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인수설 선 그어 "대기업이 인수해 경영정상화 희망"
금호석화는 박삼구 회장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이끌고 있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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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 항공 인수설에 대해 우선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아시아나 항공의 2대 주주(11.98%)인 만큼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란 입장이다.

금호석유화학은 16일, 아시아나 인수설에 대해 "검토된 바 없고 원론적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박삼구 회장의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회사로 지난 2006년과 200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인수하는 단계에서 마찰을 빚었다. 업계에서는 '형제의 난'으로 비화하기도 했다.


다만 금호석유화학은 현재 아시아나 항공의 2대 주주인 만큼 아시아나 항공인수전을 관심 있게 지켜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자금 여력이 있는 대기업이 인수전에 나설 경우 금호석유화학이 인수전 참여로 지분 가치를 높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결국 아시아나 항공의 인수 후보군으로 나오는 SK와 한화, 신세계, CJ, 애경에 금호석유화학이 손을 내밀지가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금호석유화학 역시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있어 기존과 다름없는 원론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추가되거나 변화된 내용은 없다"면서도 "자금력 있는 건실한 대기업이 인수해 하루빨리 경영정상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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