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11월부터 데뷔 후 첫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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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데뷔 이후 첫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는 "김완선이 11월 17일 서울 KBS 아레나 홀을 시작으로 12월 7~8일 부산 KBS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국투어 '김완선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소속사는 "첫 전국투어인 만큼 김완선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스토리를 가장 김완선답고 김완선스럽게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타이틀을 '김완선 콘서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데뷔곡인 '오늘밤',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대표곡과 꾸준히 발표 중인 신곡 무대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서울과 부산 공연의 티켓은 오는 8일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불타는 청춘'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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