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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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자료사진)

 

◇ 경기도 땅값 총액 1320조 원…1㎡당 평균 13만 원

경기도 내 땅값 총액이 132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기도내 최고 땅값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조사됐으며, 반대로 가장 싼 땅은 1㎡당 463원인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 268번지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땅값은 1㎡당 13만440원이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경기북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23곳 적발

경기도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95곳을 대상으로 환경부 등과 합동점검을 벌여 23개 업체에서 모두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는 적발된 23개 업체에 대해 위반사항에 따라 고발, 사용중지 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도내에서 미세먼지 등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유발할 수 있는 벙커C유나 고형연료 사용업체는 119곳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42%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경기남부경찰청,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8만4000여 명 검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100일간 교통·생활·사이버범죄 등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벌여 8만4000여 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34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음주·난폭·보복운전 등 '교통반칙'이 7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선발 비리나 서민갈취 등 '생활반칙' 4600여 명, 인터넷 '먹튀'·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반칙' 4000여 명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서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 기간 이후에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파주시, 다음 달부터 접경 지역 특별 방역 추진

경기도 파주시는 접경지역 주민과 장병들의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특별방역을 추진합니다.

특별방역 지역은 비무장지대 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인 대성동 마을과 JSA 경비대대 등입니다.

파주시는 격주로 1회 군부대 건물 주변과 하수구, 정화조 등을 연막 소독하고 유충 서식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교육청, 31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내일 남부청사 앞마당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35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과 성은학교 등 3개 특수학교 학교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복사용지 등 사무용품과 생활용품, 식료품 등 100여종의 제품을 전시 판매합니다.

◇ 경기도, '한우 소비촉진 한마당', 다음달 3일 개최

명품 한우를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2017 웰빙 한우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행사에서는 화식한우, 칡소, 오메가한우 등 특화된 사육방식으로 기른 도내 우수 한우고기를 직접 맛보고 20∼30%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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