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부터 해양레저까지…우수 해양관광 상품 7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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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송호재 기자해양수산부. 송호재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최근 여행 추세를 반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10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7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수부는 70개 접수 작품 중 심사 끝에 섬, 해수욕장, 어촌, 해양레저 등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1박 2일 '숙박형 관광상품' 2개와 유람선, 요트, 낚시, 해상케이블카, 레저스포츠 등 체험·활동 중심의 '해양레저관광 체험형 콘텐츠' 5개를 최종 선정했다.
 
숙박형 관광상품은 여객선과 유람선 탑승, 요트투어, 갯벌체험, 별빛 관측 등을 연계한 해양체류 상품들이다. 체험형 콘텐츠로는 어촌축제, 어린이 해양생태체험, 이동약자 대상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해양레저체험, 야간 섬 투어, 반려동물 친화형 해양관광 상품들이 선정됐다.
 
해수부는 이들 상품을 사업화하기 위해 숙박형 관광상품에 상품당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체험형 콘텐츠는 관광객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당 최대 25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다음 달부터 국민 체험단을 모집해 국민이 직접 우수상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해양관광상품들이 발굴됐다"며 "많은 국민이 이번에 선정된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통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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