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역 주민 과반 이상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제주CBS는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와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서귀포시 주민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식' 등 3차 여론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국정안정 57% vs 정부견제 32%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서귀포시민 인식 조사. 류도성 뉴미디어팀장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역 주민 57%가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32%, '모름·무응답'은 11%다.
국정안정론은 40대(78%)와 50대(70%), 진보성향층(8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에서 특히 높았다.
반면 정부견제론은 18세~29세(46%)와 70세 이상(45%), 보수성향층(62%), 국민의힘 지지층(87%)에서 비교적 높았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53% vs 국힘 22%
서귀포시 지역 주민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53%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녹색당·정의당은 각각 1%로 집계됐다. 그외 다른 정당 2%, 없음·모름·무응답은 15%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72%)와 50대(67%), 진보성향층(7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국민의힘은 60대(32%)와 70세 이상(38%), 보수성향층(51%)에서 비교적 높았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서귀포시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조사. 류도성 뉴미디어팀장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7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7%를 차지했다. '모름·무응답'은 8%다.
긍정 평가는 40대(89%)와 50대(84%), 진보성향층(9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7%)에서 높았다.
반면 부정 평가는 보수성향층(39%)과 국민의힘 지지층(54%)에서 비교적 높았다.
투표시기, 사전투표·본투표 43% 동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서귀포시민 투표참여 의향 조사. 류도성 뉴미디어팀장'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이 75%,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6%였다.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 결정못했다/모름/무응답 3%다.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50대(85%)와 60대(8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 국정안정론층(86%)에서 높았다.
반면 소극적 투표 의향층은 18~29세(41%)와 무당층(29%)에서 비교적 높았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서귀포시민 투표 참여 시기 조사. 류도성 뉴미디어팀장'투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사전투표일'과 '본선거일'이 각각 43%로 동일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3%, '모르겠다'는 응답은 1%다.
사전투표일은 40대(55%), 진보성향층(5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3%), 국정안정론층(5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본선거일은 70세 이상(65%), 보수성향층(64%), 국민의힘 지지층(69%), 정부견제론층(68%)에서 높았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결과를 인용하려면 20일 오전 10시 이후 가능하고 반드시 언론5사를 적어야 한다.
3차조사 개요. 류도성 뉴미디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