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아 100명 월세 지원"…토스 대표의 '만우절 이벤트'[오늘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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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계좌' 6만 개 육박하지만…서학개미 복귀 자금은 '0.15%' 불과
"집 팔아 100명 월세 지원"…토스 대표의 '만우절 이벤트'

"집 팔아 100명 월세 지원"…토스 대표의 '만우절 이벤트'

연합뉴스연합뉴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가 본인 소유의 국내 최고가 공동주택을 매각해 직원 100명의 월세와 대출 이자를 평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만우절인데…

· 이승건 대표는 과거에도 만우절 이벤트를 한 적이 있어 이번 계획 역시 또 한 번의 실제 이벤트로 평가됩니다. 2022년 테슬라 10대 1년 무상 대여, 2023년 직원 100명 일본 오키나와 여행 지원 등 만우절 이벤트를 실행한 전례가 있습니다.
· 단순한 사내 복지를 넘어 자산 불평등에 대한 경영자의 철학적 문제의식을 개인 자산 매각이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표출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공시가격 전국 1위 주택 소유주가 부동산 시세 차익을 사내에 재분배하겠다고 선언하며 '지대 추구' 문제에 화두를 던졌습니다.

누가, 얼마를

· 지원 대상: 토스 직원 중 월세 또는 대출 이자를 납부 중인 100명 (추첨 선정).
· 지원 내용: 당첨자가 자가 부동산을 소유할 때까지 월세 및 대출 이자 전액 지원.
· 매각 대상 자산: 이 대표 거주지인 '에테르노 청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테르노 정담은 공시가격이 325억7천만원으로 전국 1위.

맥락과 깊이

· 이 대표는 헨리 조지의 저서 '진보와 빈곤'을 인용하며, 한정된 자원인 토지의 사유화로 인한 빈곤 문제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껴왔다고 밝혔습니다.
· 사내 공지글 내용: "그리스 양식으로된 저의 집이 얼마 전 대한민국에서 공시지가 1위가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모순과 아이러니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를 고민하다가 오늘의 결심에 이르게 됐다"

'RIA 계좌' 6만 개 육박…자금 유입은 '0.15%' 

환율안정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환율안정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
환율안정법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해외 증시에 투자한 이른바 '서학 개미'의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가 6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잔고 수준은 전체 보관액 대비 0.15%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RIA 주요 현황


· 가입 규모: 출시 8일 만에 10개 대형 증권사 기준 약 5만 7천여 개 개설.
· 잔고 수준: 누적 입고액 약 3,300억 원.
· 대조 지표: 서학개미의 전체 미 주식 보관액(약 223조 원) 대비 0.15% 수준.


RIA 계좌의 핵심 혜택 (양도소득세 공제)

해외 주식을 RIA 계좌로 입고한 뒤 매도하여 국내 자산에 재투자(1년 유지 조건)할 경우, 기간별로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줍니다. 한도는 매도 금액 기준 1인당 5천만 원으로, 다소 파격적입니다.

매도 시점
양도세 공제율
비고
~ 5월 31일
100% (전액 면제)
예: 2,000만 원 차익 시 세금 385만 원 → 0원
~ 7월 31일
80%

~ 12월 31일
50%

자금 유입이 저조한 이유 (0.15%의 함정)


계좌 개설 수에 비해 실제 유입 금액이 적은 이유는 대내외적 투자 환경 악화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미국 증시 하락 (비자발적 장기 투자): 최근 뉴욕 증시 부진으로 서학개미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하락하거나 소위 '물려 있는' 상태라 손절하고 복귀하기 어려운 상황.
·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중동 전쟁 등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복귀 매력 반감.
· 자산 가치 감소: 지난 2월 말 대비 서학개미의 미 주식 보관액은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약 10% 감소(245조 원 → 223조 원).



※본 기사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모듈형 뉴스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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