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동두천 락 페스티벌, 12~14일 신천교 특설무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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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락 페스티벌, 12~14일 신천교 특설무대서 개최

'제25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동두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전국에서 모인 120여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0여 팀이 행사 첫날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FTISLAND, 로맨틱펀치, 미8군 락밴드 등이 공연을 펼치고,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노브레인, 몽니, 소찬휘 등이 출연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천교~동광교 구간의 강변도로가 전면 통제됨에 따라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평화로 혹은 신평화로로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또 동두천시는 행사장 인근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해 차량 이용 시 불편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경기교육청, 22일부터 한 달간 초등 기본학력 평가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초등 기본학력 평가를 시행합니다.
 
기본학력은 기초학력과 달리 초등학교나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삶의 문 제를 해결하거나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평가는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는 성적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교육청은 평가 결과를 수업과 연계해 학습 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사업설명회' 공모 경쟁률 44대 1

경기도는 6개 기후테크 기업을 선발하는 '2025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 공모에 모두 263개 기업이 신청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와 투자사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집 분야는 탄소포집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효율화, AI 기반 탄소배출 관리와 기후리스크 예측 등 스마트 기후대응, 폐자원 원료화를 포함한 자원순환경제 등입니다.
 

경기도, 16개 시·군 GPR 지반 탐사 지원

경기도는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 지반 탐사 시·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1억 6천만 원이 투입돼 수원시, 용인시 등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1080㎞ 구간 지반 탐사를 합니다.
 
각 시·군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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