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송이 K팝으로 재해석…특별한 무대 선보인 '케이팝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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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음악 경연 시리즈 '케이팝드' 공개

시리즈 '케이팝드'. 애플TV+ 제공시리즈 '케이팝드'. 애플TV+ 제공
세계적인 팝송이 K팝으로 재해석됐다.

지난 29일 공개된 애플TV플러스(+) 시리즈 '케이팝드(KPOPPED)는 K팝 그룹과 팝스타들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케이팝드'는 K팝 아이돌 그룹들과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48시간 내에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그룹 빌리와 메건 더 스탤리언을 시작으로 △있지와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케플러와 테일러 데인(Taylor Dayne) △스테이씨와 TLC △JO1과 케샤(Kesha) △에이티즈와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등 K팝 그룹과 팝스타가 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리즈 '케이팝드'. 애플TV+ 제공시리즈 '케이팝드'. 애플TV+ 제공
이 가운데 'Savage', 'Say You'll be There', 'Tell it To My Heart', 'Mi Gente', 'Can't Get You Out of My Head'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명곡들이 K팝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됐다.

여기에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복을 입거나 노래방에 가는 등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부터 음악으로 교감하고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담기기도 했다.

'케이팝드'는 애플TV+와 티빙 내 애플 TV+ 브랜드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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