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시진핑 "일본군 난징대학살서 30만 이상 살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3-29 11:05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베를린 방문 연설에서 일본 과거사 공개비난
독일을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난징(南京)을 점령하고 30만 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최고지도자가 국제무대에서 일본의 과거사를 공개 비난한 것이어서 일본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2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베를린에서 한 강연에서 과거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전쟁에 의해 중국인 3천500만 명이 살해되거나 상처를 입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 기사
北-美, 유엔 인권결의안 채택 현장서 '기싸움'
반 총장 "푸틴, 우크라서 군사행동 의사 없다고 밝혀"
가우크 獨 대통령, 시진핑에 '인권 개선' 쓴소리
러 "美·EU·캐나다 등에 보복 제재"
교도통신은 시 주석의 이 같은 언급이 난징대학살의 희생자 숫자를 둘러싼 논란을 다시 한번 점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학계는 일본군이 1937년 12월 난징대학살 과정에서 최대 30만 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본다. 이는 사실상 중국 정부의 공식입장으로, 난징대학살희생동포기념관(난징기념관)은 희생자 숫자를 뜻하는 '300000'이라는 숫자를 곳곳에 새겨놨다.
반면 일본 학계는 대체로 난징대학살의 전체 피해자 규모를 2만∼20만 명으로 추산하며 일본 정부 역시 중국 정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뜨는 뉴스
"내가 여길 간 적이 없는데?" 가짜 통행료 미납 고지서 '주의'[오목조목]
'더 센 특검법' 與주도 법사위 통과…"3대 특검 재판 중계"
한복 그려 달랬더니 日 기모노 그린 포토샵…"반드시 바로 잡아야"
'성비위 2차 가해' 최강욱, 과거엔 "암컷이 설쳐" "짤짤이"
법무부 "尹, 구속취소 때 1박2일 접견…기록 은폐 없어"
"푸틴, 중국에 S-400 미사일 판매 동의"< VOA>
北-美, 유엔 인권결의안 채택 현장서 '기싸움'
반 총장 "푸틴, 우크라서 군사행동 의사 없다고 밝혀"
가우크 獨 대통령, 시진핑에 '인권 개선' 쓴소리
美 동해法 주지사 서명시한 4월7일…일정은 '아직'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