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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재고증가 관측에 하락…금값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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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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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1센트(0.4%) 내린 배럴당 99.19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센트(0.05%) 오른 배럴당 106.86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미국의 원유 소비가 줄어들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 분위기를 무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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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의 3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82.3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78.3(수정치)과 시장의 예측치 78.4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월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1년 전보다 13.2% 올랐다.
반면 2월 신규주택 판매는 44만건(연환산 기준)으로, 1월(45만5천건)보다 3.3% 감소했다.
미국 텍사스주 해안에서 기름이 유출돼 유조선 수송로인 허드슨 해협이 폐쇄된 점은 유가에 호재였다.
그러나 원유 거래인들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260만배럴 정도 늘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을 주목했다.
정유사들은 통상적으로 원유 소비가 적은 봄철에 보수작업을 위해 설비 가동률을 낮춘다.
미국석유협회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에너지정보청은 26일 오전에 지난주 원유 재고 통계를 발표한다.
전날 5주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금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20센트 오른 온스당 1,311.4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주택판매 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소나마 회복된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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