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지 루카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화 '스타워즈' '인디애나존스' 감독 조지 루카스(69)의 태어난지 5개월된 딸 에베레스트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고 2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에서 가족들과 휴양 중인 루카스 감독 가족들의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루카스 감독은 보트 놀이 전 분홍색 머리핀을 꼽고 있는 어린 에베레스트에게 스펀지밥 그림이 그려진 구명조끼를 입히고 있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그의 부인 멜로디 홉슨(44)이 그를 도왔다.
루카스에게는 이미 아만다(32), 캐티(25), 젯(20) 등 세 아이가 있지만, 모두 입양한 자녀들이다. 에베레스트가 그에게 첫 생물학적 딸이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