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인권범죄는 용서 없어"…515명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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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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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사 납치·고문·살해, 아기 강제입양 등 혐의 적용

 

아르헨티나에서 군사독재정권 시절(1976∼1983년)의 인권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영통신 텔람(Telam)에 따르면 법무부는 올해 13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515명의 인권범죄자가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권범죄자들에게는 군사정권 당시 민주 인사들을 불법감금하고 고문, 살해한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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