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에 전여친 이사강 관심..."영화감독에 '엄친딸'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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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배용준과 사귀었던 이사강에 대해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용준 전 여자친구, 이사강 청순한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브를 준 긴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며 여성미를 과시한 이사강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인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인 아버지와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이도이가 친언니로 알려졌다.

 

이사강은 9년전인 지난 2004년 배용준과 만남을 이어오다 헤어졌다. 두 사람은 남다른 커피 사랑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청순하면서 섹시하다", "이사강 예쁘다. 근데 왜 배용준과 헤어졌지?, "이사강, 매력 넘친다", "이사강은 진짜 엄친딸 맞네", "배용준 열애 소식에 이사강 당황스러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다.

▲이사강(사진=온라인 커뮤니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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