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이렇게 뻔뻔한 정부 처음…朴은 불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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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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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계 긴급회견 "민주노총 침탈은 공포정치 극치"

 

경찰의 민주노총 본부 강제 진압과 관련, 시민사회 원로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박근혜 정부는 이제 함정에 빠졌다"며 사자후(獅子吼)를 터뜨렸다.

23일 오전 민주노총 본부에서는 3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각계 인사가 모여 긴급 '민주노총 불법폭력 침탈 규탄 사회 각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백기완 소장은 "민주노총과 경향신문사 건물이 깨지고 짓밟혔다"면서 "이처럼 교만과 만행을 뻔뻔스럽게 자행하는 정부는 처음 봤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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