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소득세 없어 추신수 실수령액서 큰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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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역대 자유계약선수(FA) 몸값 순위 27위에 오른 추신수(31)가 상위에 포진한 선수들보다 계약 규모에서는 뒤지지만 실수령액은 오히려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추신수를 데려간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속한 미국 텍사스 주는 주민에게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추신수는 7년간 1억 3천만 달러(약 1천 379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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