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크 대통령 일가, 독일서 도난된 차량 200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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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도난당한 차량 200여대가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친인척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AFP 통신은 19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를 인용해 독일서 훔친 고급 차들이 중앙아시아의 타지크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난차량에 장착된 GPS(인공위성 위치정보) 추적을 통해 최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으며 대부분 도난차량은 현재 라흐몬 대통령의 친인척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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