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공룡 통상부처' 설치…"경제개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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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대통령 측근그룹 행정부에 대거 포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공룡급 통상부처'를 설치하면서 경제에 대한 정부 개입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국내와 대외 분야로 나누어진 통상 기능을 하나로 합친 통상부를 설치하고 아우구스토 코스타(38)를 장관에 임명했다.

코스타 장관은 앞으로 가격동결과 수입규제 등을 특징으로 하는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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