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바비킴 인종차별.."생긴 거로 놀림 많이 받았다" 기도까지 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메일보내기
2013-12-10 15:34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수 바비킴이 과거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바비킴은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자퇴했다는 귀 없는 남자의 사연을 듣던 중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관련 기사
도희 서태지 변신..."비니에 선글라스 쓰고" '선배님 똑같죠?'
지드래곤 우울한 날..."무표정한 얼굴로 삐딱하게 서서" '무슨 일?'
강성범 신혼초 생활고..."수입 없어 아내 대출로 생활했다"
로이킴 귀국..."연말 공연 일정 참여한다" '새 소속사도 찾을 듯'
바비 킴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2살 때 미국에 갔는데 인종차별이 너무 심했다. 생긴 거 자체로 놀림을 엄청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바비킴은 이어 "그래서 그 마음을 잘 안다. 나는 매일 학교 가기 전에 '제발 오늘은 덜 놀렸으면 좋겠다'라고 기도까지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비킴 인종차별 진짜 힘들었겠다", "바비킴 인종차별 고백 솔직히 놀랐다", "바비킴 인종차별 잘 이겨냈네요", "바비킴 인종차별, 어떻게 참았을까 대단하다", "바비킴 인종차별 정말 싫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비킴 인종차별(사진 =KBS2 '안녕하세요' 캡처)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메일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