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母 편지내용 경악 “패륜녀, 쳐 죽일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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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니 육씨가 장윤정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는 장윤정을 향한 각종 욕설과 비난이 담겨 있다.

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는 ‘나쁜X’, ‘이 쳐 죽일X’ 등의 욕설과 함께 “이제 나도 너 안 봐. 끝까지 가보자”라고 적혀있고, 말미에는 해당 편지를 적은 날짜가 12월5일로 돼있다.

편지를 보면 “세상을 그리 살지 마. ‘힐링캠프’ 나와서 넌 차도 없다며? 네 차 새로 빼서 첫날 사고 난 것을 본 주민이 있어 어떻게 하니?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어. 인사도 안 하고 싸가지가 없었다고. 먼저 인간이 돼야지? 미안하다 내가 잘못 키웠네”

“하늘이 알고 땅이 날고 네X과 네 아비가 알고있음에 참”, “가족사 얘기 난 창피해서도 어디에 누구에게도 한마디 안 하고 살아온 나한테 재산탕진 도박 외도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무던히도 주고받은 카톡 내용들” “이 쳐 죽일X야. 기다려라 법이 살아있다”

또 “전절을 타면 어딜 가도 내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딸년을 용서하지 말라며 우는 사람과 위로를 해 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떻게 그런 딸을 키윘냐고 하니 부천 콘서트에 내가 가마. 디너쇼에도 가고 네가 녹화하는 ‘도전 천곡’도 가고 하마”

“너 공연하는 거 보러 간단 말이다. 끌어내 보거라. 누리님은 청주에서 끌어냈다며? 세상 천지에 이런 일이 어디 있냔 말이냐? 세상이 널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희 무리들이 무릎을 꿇을 때까지 같이 하고 함께 하자”

“네가 얼마나 무서운 행동을 했는지 내가 널 잘못 키웠는지 시간이 말을 하겠지” “병든 아비 모시고 산다고? 효녀 이미지 몰고 가려고? 무던히도 용쓰는 거 보니 안타깝고 참 기가 막히다. 카톡 내용을 세상에 돌릴 거다. 이 못된 장윤정”

등 욕설부터 각종 폭로가 적혀있고 향후 진흙탕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 지는 게 과연 뮈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나서 살아 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 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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