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쌓이는 홍준표 글로벌테마파크…"절차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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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지 못했다, 발주 전 심의 거치겠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방선거용으로 급조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를 예산에 편성하면서 사전심의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도는 창원시 진해구 경제자유구역 내 웅동지구에 추진 예정인 글로벌테마파크 투자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 원을 투자유치단 소관 2014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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