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뉴질랜드 매체 스타프가 전했다.
호주 가수 바비 폭스의 새 앨범에 커가 함께 참여했다는 것. 폭스의 새 앨범은 곧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국 잡지 보그와 인터뷰에서 커는 "난 몇 곡의 노래를 녹음했었는데 사실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 남편 올랜도 블룸(36)과 헤어진 커는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와 열애설이 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