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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구글 투자 업체 생산 유전자검사 키트 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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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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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FDA)은 구글이 투자한 유전정보분석 전문 기업인 23앤드미(23andMe)에 대해 개인유전자검사 키트의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고 22일 명령했다.
FDA는 23앤드미의 타액을 이용한 개인유전자검사 키트는 그 기술이 과학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아 안전성과 효과가 의심된다면서 즉시 판매를 중지하라고 경고했다.
잘못된 검사결과가 나올 수 있고 이로인해 고객들이 불필요하거나 효과도 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FDA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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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23앤드미와 그동안 14차례 이상의 화상회의와 수백 차례의 이메일 교환을 통해 이 유전자검사 기술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왔지만 안전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5년여 전부터 판매가 시작된 이 유전자검사 키트는 유방암, 당뇨병, 심장병 등 250가지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을 가려낼 수 있다고 메이커는 선전하고 있다.
이 유전자검사 키트는 99달러에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키트를 우편으로 받으면 작은 튜브에 자신의 타액 샘플을 불어넣어 23앤드미에 되돌려 보낸다.
23앤드미는 타액으로 DNA를 분석해 어떤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 그 질병에 어떤 종류의 약이 효과가 있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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