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안보보좌관, 이란 핵문제 논의차 美에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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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당국은 800여채 규모 정착촌 건설 계획 승인

 

이스라엘이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자국 국가안보 보좌관을 미국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집권 리쿠드당 모임에 참석해 "국가안보 보좌관이 이끄는 팀이 이란 핵 협상 타결 이후 미국과 대화를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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