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막말' 파문에…이정현 "사람의 도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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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멤버였던 김용민 씨(좌),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자료사진)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 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도리가 아니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 수석은 24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보통의 경우도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김용민 씨가 2004년 인터넷방송에서 했던 막말이 공개돼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당사자여서 더욱더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될 말을 했다는 인식이 깔린 논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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