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이슬람 단체 "톈안먼 차량돌진은 지하드전사의 작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3-11-24 16:55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 이슬람 무장단체가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사건에 대해 '지하드 전사의 작전'이라면서 추가 공격을 예고했다고 AF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미국의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인 '시테'(SITE)에 따르면 '투르키스탄 이슬람당'이라는 이름의 무장단체는 인터넷에 올린 비디오에서 이번 공격이 '지하드(성전) 전사의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
관련 기사
국제사회, 이란 핵협상 타결 환영…이스라엘은 비난
오바마 "'이란 핵협상 타결' 중요한 첫 번째 진전"(종합)
보잉 신기종 747-8ㆍ787에 또 문제 발생
"中, 안중근의사 기념비 설치사업 이미 착수"
투르키스탄 이슬람당의 지도자인 압둘라 만수르는 위구르어 비디오에서 이번 공격을 수행한 사람들을 '무자헤딘'(이슬람 전사)으로 지칭하면서 위구르 전사들이 공산당 지도부의 회의 장소인 인민대회당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만수르는 또 "중국 불신자들은 지난 60년간 동투르키스탄(신장 위구르 지역을 가리키는 말)을 속여왔지만 이제 그들은 깨어났다"며 "사람들은 누가 진짜 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자신들의 종교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투르키스탄 이슬람당의 정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번 톈안먼 차량 돌진사건의 배후로 지목한 동투르키스탄독립운동의 모체로 보고 있으나 투르키스탄 이슬람당과 동투르키스탄독립운동과 같은 곳이라는 주장도 있다.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했다"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징역 18년'
中정보수집기 동중국해 방공구역 진입…日전투기 발진(종합)
국제사회, 이란 핵협상 타결 환영…이스라엘은 비난
오바마 "'이란 핵협상 타결' 중요한 첫 번째 진전"(종합)
"中, 안중근의사 기념비 설치사업 이미 착수"
필리핀 태풍 인명피해 급증에 피해축소 논란 재연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