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중앙아프리카 사태 악화 우려…UN 파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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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사실상 무정부적인 상태가 더 악화하기 전에 유엔평화유지군 파병 등 국제사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반 총장은 18일(현지기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앙아프리카에서 지난 3월 정부를 축출한 셀레카 그룹 소속 옛 반군과 기독교 지역 자경단 간의 공격과 보복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하기 전에 최대 9천명의 유엔 평화유지군을 파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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