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동 음란물 방치' 비판에 검색차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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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압박에…"관련 검색요청 10만 건, 결과 필터링"

 

구글이 아동 음란물 근절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수용해 검색 차단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기고문에서 "10만 가지 이상의 검색 요청에서 (아동 음란물이) 검색되지 않도록 결과를 '정화'(clean up)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동 음란물로 연결되는 링크가 결과에 나타나지 않도록 구글의 검색 기능을 세부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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