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시정연설, 기대 못 미쳤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무소속 안철수 의원.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만이 (국정원 등에 대한)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어서 기대에 못 미친다”고 윤태곤 공보담당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또 “매년 시정연설을 직접 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구체적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앞서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을 여야에 제안한 바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