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SA 국장 "스노든 유출 기밀문서 최대 20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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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계속될 것 같아 우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언론에 유출한 기밀문서가 최대 2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열린 미국 볼티모어 외교자문위원회(BCFA) 행사를 기록한 미 국가안보국(NSA)의 자료를 보면 키스 알렉산더 NSA국장은 이날 연설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스노든이 기자들과 공유한 문서의 양이 5만건에서 20만건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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