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결혼식 사진..."915m 절벽에 매달려 웨딩 촬영"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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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915m 높이에 있는 로프를 타고 절벽을 건너는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잃어버린 화살 첨봉)라는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문가들도 등반하기 어려워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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