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괴상한 길거리 포착 사진이 화제다.
아이유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여자주인공 김보통 역으로 나온다. 모태솔로 김보통은 독고마테(장근석)를 향해 무한 사랑을 실행하는 열혈 순정파다.
황금비율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마스크를 가진 마테를 위해 집안 살림을 공수해 엄마의 등골을 빼먹는 것은 기본이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생활력 강한 여자로 돌변한다.
그런 그녀가 마테를 위해 정체불명 육다리백팩을 들쳐 맸다.
사진 속 아이유는 6개의 마네킹 다리가 달린 일명 육다리백팩을 매고 특별한 아르바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과연 이 괴상한 백팩을 들고 어떻게 돈을 벌게 될지 궁금증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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