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전공노 이어 전교조도…'대선 개입'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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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사실상 국가 기관이 교권을 유린하는 것" 반발

 

검찰이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에 이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대선 개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 6부(부장검사 황현덕)는 전교조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공식 SNS 등에 특정 후보에게 불리한 글을 올려 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6부에 사건에 배당됐지만 수사 진행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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