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시크릿 엔젤들에 행운이 가득하길 사랑을 담아 일본에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던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려한 란제리 차림의 미란다 커는 똑 같은 차림새의 동료 모델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고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완벽한 바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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