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미주군사훈련 불참…"군사장비 압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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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과거 경제위기 당시 빚 때문에 군사장비가 압류당할 것을 우려해 미주지역의 합동 군사훈련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지난 4일부터 브라질 북동부 나탈 시와 헤시페 시 일대에서 시작된 남북미 합동 공군훈련인 '크루젝스(Cruzex) 2013'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애초 이 훈련에 참가하기로 했다가 막판에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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