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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시리아 난민 수용에 53억달러 필요"<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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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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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요르단이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내년까지 53억달러(약 5조6천억원)로 추정했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날 요르단수도 암만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요르단으로 넘어온 시리아 난민을 위한 자금은 올해 21억달러, 내년 32억달러로 각각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요르단 기획부는 이날 회의에서 시리아 난민 수용과 관련한 비용을 추정한 결과 연간 17억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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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사이프 기획부 장관은 "시리아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 난민과 난민을 수용한 국가에 국제 원조가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르단이 지금까지 각국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은 7억7천700만달러로 집계됐다.
기획부는 유엔난민기구에 등록한 난민 60만명을 포함해 90만명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난민기구는 요르단에 있는 시리아 난민은 55만여명으로 요르단 전체 인구의 8% 수준이라고 밝혔다.
요르단 정부는 난민이 대거 유입함에 따라 상수도와 전기 등이 부족하고 교육과 주거 여건도 악화했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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