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시리아 "파키스탄 용병이 소아마비 옮겨" 주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04 14:09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파키스탄 용병이 시리아에서 14년 만에 발병한 소아마비의 주범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킨다 알샤마트 사회장관은 3일 AP 통신과의 통화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파키스탄에서 처음 발병했으며, 지하드(성전)를 이유로 파키스탄에서 시리아로 건너온 용병에 의해 유입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시리아 정부는 시리아에 있는 모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접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中충칭시, 보시라이 시절 몰수재산 반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화산 분출…주민 대피
中, 인터넷 총기부품 판매·가짜약 제조 일당 검거
동티모르 교도소서 수감자 24명 집단 탈옥
그러나 그는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파키스탄에서 유입됐다고 보는 근거와 시리아 반군이 지배하는 북부의 알레포 등지에서 어떤 방식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주 내전 상태인 시리아에서 14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올리버 로젠바우어 WHO 대변인은 소아마비가 시리아에서 용병으로 전투를 벌이는 외국인에 의해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면서 소아마비가 발생한 지역은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주(州)라고 말했다.
소아마비는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박멸됐지만,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다.
현재 시리아 수니파 반군 진영에는 파키스탄 용병뿐만 아니라 수천 명의 외국인 용병이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일
더 클릭
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또 '한국 저출산 문제' 언급해
'1분 간격 온 가족 게시글'엔 침묵 한동훈, 왜?[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
"20대 쓰지 말길…꿀빠는 법만 고민" 자영업자 하소연 '갑론을박'[이슈세개]
출퇴근길 막히고 53중 추돌사고까지 '공포의 첫눈'…오늘도 폭설
올해 수능 만점자 10명 넘을 듯…세화고서 만점자 2명
中 수영스타 쑨양, 무면허 운전 후 공개 사과
中충칭시, 보시라이 시절 몰수재산 반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화산 분출…주민 대피
中, 인터넷 총기부품 판매·가짜약 제조 일당 검거
동티모르 교도소서 수감자 24명 집단 탈옥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