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자료사진)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35)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우(32)의 소속사 측이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31일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1년 전까지 연인으로 지내온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상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정우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할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BS노컷뉴스 장창환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