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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위기' 파독 광부·간호사, 호텔 머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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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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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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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계약금 미납…일단 호텔이 객실 무료 제공키로
친지와 인사하며 독일로 떠나는 파독간호사. (출처=유튜브)
수십년 만에 조국을 찾았다가 노숙 위기에 처했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호텔 측이 무료로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3일 "모국 방문 초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나 행사 주최 측이 숙박요금을 내지 않아 갈 곳을 잃은 파독 광부·간호사에게 무료로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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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측은 "주최 측의 계약 불이행으로 객실을 제공할 의무는 없지만 이들의 숙박 장소가 방문 당일까지 정해지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 등을 고려해 객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행사에 초대된 220명 전원을 수용할 방침"이라며 "아직 객실이 100여 개만 확보됐지만 여분 침대를 동원해서라도 숙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파독 광부·간호사 220명은 사단법인 '정수코리아'의 초청으로 이날 방한해 호텔에 4박 5일 동안 묵을 예정이었지만, 법인 측이 호텔 예약 대금을 내지 못해 예약이 취소됐다.
그러나 행사를 주최한 법인이 초청자들에게 공지하지 않아 지난 22일 미리 입국한 파독 광부 7명이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항의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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