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 위기' 파독 광부·간호사, 호텔 머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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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계약금 미납…일단 호텔이 객실 무료 제공키로

친지와 인사하며 독일로 떠나는 파독간호사. (출처=유튜브)

 

수십년 만에 조국을 찾았다가 노숙 위기에 처했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호텔 측이 무료로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3일 "모국 방문 초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나 행사 주최 측이 숙박요금을 내지 않아 갈 곳을 잃은 파독 광부·간호사에게 무료로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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