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아이비는 이어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움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거"라면서 "아놔 허세 돋네. 미안해요. 가을 타나 봐요. 난 가끔 눈물 흘린다"라고 다소 감성적인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호피 슬립온을 매치해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감각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허세패션이 아니라 진짜 멋스럽다", "아이비 허세패션 사진 속 원피스 입고 싶다", "신이 내린 몸매에 패션 감각까지 부럽다", "아이비 뮤지컬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비는 다음 달 24일 공개되는 뮤지컬 '고스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아이비 허세패션(사진=아이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