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2일' 외국인 특집에 출연한 코트디부아르의 음악청년 와프의 생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와프가 속했던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 측은 "와프가 사망한 것이 아니며 현재 로마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14일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공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와프가 공연 계약이 끝난 후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와프가 속했던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 측은 와프가 현재 살아있고,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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