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중학생 수백차례 때려 숨지게 한 검도부 코치 영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청주CBS 박현호 기자
메일보내기
2013-10-12 17:16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2일 중학생인 제자를 훈계한다며 3시간 넘게 목검 등으로 수백차례를 때려 숨지게 한 도내 한 중학교 검도부 코치인 김모(41)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중학생 수백차례 폭행 숨지게 한 검도부 코치 긴급체포(종합)
청주서 검도부 사범 폭행 당한 중학생 숨져 경찰 조사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새벽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청주의 한 고등학교 강당에서 중학생인 A(15)군의 손목을 두건으로 묶고 바지를 벗긴 뒤 목검 등으로 수백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아들을 훈계해 달라는 A군 어머니의 전화 부탁을 받고 이 같은 폭행을 했다.
A군의 어머니는 한달 전쯤 검도부를 그만 둔 아들이 사건 전날 밤에도 친구 등과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하자 김 씨에게 훈계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훈계 차원에서 몇 차례 때린 것은 사실이지만 사망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메일
네이버
더 클릭
[탐정 손수호] 정우성 아들, 혼외자지만 1순위 상속자 된다
"나라 위해 尹 물러나라"…이재명 중앙대 동문들 시국선언 합류
아빠는 아기 기저귀 갈면 안 된다?…교환대 여자화장실에 쏠렸다
김종인 "명태균 여론조사? 책상에 뒀다는데 보지도 못해"
서울 은평구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살려달라"는 중학생 애원에도 죽도록 폭행한 검도부 코치
중학생 수백차례 폭행 숨지게 한 검도부 코치 긴급체포(종합)
청주서 검도부 사범 폭행 당한 중학생 숨져 경찰 조사
이재명 "이제 장관까지 거부권 운운해…양두구육 정권"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선고, 다음달 19일로 변경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