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사랑과 나눔의 예배, 'Holy Camp'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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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울랄라 세션·연예인 합창단 Act 29 등 나눔 콘서트 출연

 

CBS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기아체험 'Holy Camp'가 9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013 ‘Holy Camp’는 우리 안의 작은 변화와 치유, 그리고 12시간의 행복한 굶주림으로 질병과 빈곤, 전쟁과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마련된 사랑과 나눔의 예배다. 2013 ‘Holy Camp’를 통해 아이가 아이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노동의 현장이 아닌 꿈을 키워가는 학교를 선물하여 지구촌 아이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

2013 ‘Holy Camp’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니 프레젠테이션 강연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자 박상원(월드비전 친선대사), 카이스트 교수 배상민을 포함한 명사들이 기아와 질병, 환경과 전쟁을 주제로 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특집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헤리티지, 최인혁과 프렌즈, 송정미, 소리엘, 울랄라 세션, 연예인 합창단 Act 29 등 대한민국 최고의 찬양 사역자들과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이 함께 동참하여 초대형 나눔 콘서트 ‘Holy Concert’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계 기근과 가난을 함께 나누는 기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3,000명으로, 대한민국 크리스천이라면 개인 및 단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가능).

참가 접수는 9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를 통해서 또는 현장에서 당일(28일) 접수가 가능하다.

▲2013 ‘Holy Camp’ : 9월 28일(토) 10:00~20:00 부천 실내체육관
▲참가신청 문의 : 02-2078-7066~9 (월드비전 교회 협력팀)
▲5시간 수여봉사시간 인정(특강 및 기아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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